[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가수 바다가 화려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바다는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 신년 특집 더 라이벌 1편에 출연해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바다는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선곡, 완벽한 가창력과 함께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바다는 애절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다가 분위기를 바꿔 퍼포먼스와 함께 경쾌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 편의 뮤지컬 같은 화려한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이후 바다의 무대는 문명진과 함께 명곡판정단으로부터 392점을 받아 '불후의 명곡2' 사상 첫 동점을 기록, 신년 특집 더 라이벌 1탄에서 우승을 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김바다, 문명진, 바다, 백지영, 알리, 에일리, 장미여관, 정동하, 조장혁, 씨스타 효린, JK김동욱, V.O.S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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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불후의 명곡2' 바다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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