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쇼타임 6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엑소 쇼타임'에서 디오와 백현이 배우 하정우의 '하숙쇼'를 콘셉트로 즉석 토크쇼를 진행했다.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EXO's Show Time)' 6화에서는 엑소 멤버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바다여행을 떠나는 '그들만의 첫 여행'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현과 디오는 루한, 수호, 찬열이 장보러 간 사이 숙소에 남은 멤버들을 게스트로 막간을 이용한 토크쇼를 진행했다. 백현이 디오에게 제안한 콘셉트는 하정우가 다큐멘터리 영화 '577 프로젝트' 출연진과 선보인 팟캐스트 시리즈 '하숙쇼'였다.
백현과 디오는 하정우를 따라잡기 위해 선글라스, 두건 등 패션 아이템을 활용해 독특한 코디로 무장했다. 백현과 디오의 즉석 토크쇼에 초대된 게스트는 첸, 타오, 크리스 순이었다.
특히 백현은 "지상 최대 볼품없고 허름한 쇼다"라며 야외 테라스를 스튜디오로 설정한 후 게스트로 초대한 멤버들을 무시하거나 몰아가는 방식의 저돌적인 입담을 과시했다. 디오 역시 백현의 멘트를 맞장구치며 무뚝뚝한 말투로 강력한 한방을 날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엑소 쇼타임' 백현 디오 첸 크리스 타오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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