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매트릭스, 김보민 언급에 10년 전 패러디물 소환

▲ 노현정 매트릭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보민 아나운서가 강수정, 노현정 전 아나운서를 언급한 가운데,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매트릭스 패러디' 사진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은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2003 KBS 가요대상'의 '집계 시뮬레이션 룸'에서 영화 '매트릭스'를 패러디하며 재미있는 집계 결과를 선보이는 모습이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검정색 가죽코트를 입고 등장하더니, 허리를 뒤로 젖혀 날아오는 총알을 피하며 영화 '매트릭스'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노현정은 2003년 KBS에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발한 활동 후 2006년 KBS를 퇴사한 뒤 그 해 8월 현대가문의 정대선씨와 결혼해 현재 가정에 충실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노현정 매트릭스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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