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7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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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눈물, 개그우먼 고충 고백…누리꾼 "새 코너 대박나세요"

기사입력 2014.01.02 10:33 / 기사수정 2014.01.02 10:33

정희서 기자


▲ 김영희 눈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김영희가 개그에 대한 고충에 눈물을 보이자 누리꾼들이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김영흰는 1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 출연해 '2014년 내 딸 핀다 or 진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영희 어머니는 김영희의 '끝사랑'이 KBS 2TV '개그콘서트' 새 코너로 들어가게 됐음을 알렸다. 코너가 없을 때에도 '개그콘서트'에 출석 도장을 찍었던 일화를 공개하며 딸 김영희의 노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영희는 당시를 회상하며 "김지민이 꽃거지에 이어 뿜엔터테인먼트로 대박을 치더라"라며 개그를 못하는 스트레스에 밤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영희 눈물, 개그우먼으로서 고충이 느껴졌다", "김영희 새코너 '끝사랑' 대박이에요", "김영희 눈물 닦고 새코너로 빵빵 웃겨주세요", "김영희 개그는 믿고 본다", "김영희 눈물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김보민 아나운서는 무명시절 당시 노현정, 강수정과 비교당했던 설움을 고백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영희 눈물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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