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주 지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김구라가 김성주의 지각에 독설을 퍼부었다.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김성주, 로버트할리, 달샤벳 수빈, 김경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은 김성주에 "오늘 지각했다면서요?", "김성주 때문에 녹화가 30분 미뤄졌다"라고 말했고, 이에 김성주는 당황하며 "오늘 광고 촬영이 있어서…"라며 변명을 했다.
이어 김성주는 "오다보니 옆차에 로버트할리 씨도 계셔서 그나마 마음이 놓였다"고 답하며 물귀신 작전을 썼다.
이에 김구라는 "이렇게 하다가도 누구나 다 추락할 수 있다. 김성주는 한 번 떨어져 봤기 때문에 잘 알지 알겠나"고 독설을 퍼부어 웃음을 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성주 지각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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