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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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성주 "나와 성동일만 무섭게 나와 억울"

기사입력 2014.01.01 22:42

김승현 기자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아빠 어디가'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김성주는 1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사실 '일밤-아빠! 어디가?'는 처음 의도대로 촬영되지 않아 다들 난감해 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처음에 '이종혁은 애는 안 보고 거울만 본다'며 이종혁 욕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김성주는 "솔직히 나랑 성동일만 무서운 아빠처럼 나와서 억울한 면이 있다"고 해명했다.

또 김성주는 '명랑 히어로'에서 해고당했던 흑역사를 공개하며 박미선에게 뜻밖의 조언을 받은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김성주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김성주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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