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신년을 맞아 영화 '벤허'가 방영된 가운데 누리꾼들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EBS는 1일 신년 특집 영화 '벤허'를 오후 2시 10분부터 방송하고 있다. '벤허'는 남북전쟁 당시 장군 루 윌리스가 쓴 19세기 소설을 바탕으로 윌리엄 와일러 감독이 제작했고, 찰톤 헤스톤이 명 연기를 펼친 영화다.
명작 '벤허'가 방영됨에 따라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벤허, 몇 번을 봐도 지루하지 않지"(아이디 ch******), "어릴 때 멍하니 보던 모습이 생각나네, 지금도 멍하니 봄"(Al******), "EBS에서 벤허 한다. 2014년 시작"(he*****) 등의 글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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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벤허' 포스터 ⓒ 영화 '벤허']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