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SBS 연기대상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2013 SBS 연기대상'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연기대상' 1부는 11.1%, 2부는 13.0%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2013 KBS 연기대상' 1부와 2부는 각각 9.9%, 10.4%의 시청률을, '2013 MBC 가요대제전' 1부와 2부는 각각 8.3%와 7.8%를 기록했다.
'2013 SBS 연기대상'은 이휘재, 이보영, 김우빈이 MC로 호흡을 맞췄으며, 영예의 대상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보영이 차지했다. 또 이보영은 대상 외에도 프로듀서상, 10대 스타상 등을 수상해 3관왕에 오르는 기쁨을 만끽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2013 SBS 연기대상 ⓒ SBS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