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새해인사] 황선희 "'사노타' 많이 사랑해주세요"

▲ 새해 인사 황선희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황선희가 2014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황선희의 소속사는 지난 달 31일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새해 인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K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단아한 모습으로 연기변신에 성공한 '우리의 공변' 황선희 씨가 팬 분들께 새해인사를 전했습니다. 귀여운 모습으로 반전매력을 전한 황선희 씨가 선보일 앞으로의 활약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또 함께 게재된 사진 속 황선희는 극중 배역에 맞는 단정한 의상을 입고 귀마개를 착용한 채 새해 메시지가 담긴 싸인과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황선희는 현재 출연 중인 '사랑은 노래를 타고'를 비롯해, 그간 출연했던 드라마 '주군의 태양', '사랑아 사랑아', '난폭한 로맨스', '싸인' 등에서 선보여 온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귀여운 '반전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색다른 느낌을 준다.

황선희는 현재 K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연출 이덕건)에서 겉보기엔 도도한 '엄친딸'이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가족들을 보듬고 동생 들임(김다솜 분)을 살뜰히 챙기는 언니 공수임 역으로 열연하며 단아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한편 황선희가 열연하고 있는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황선희 ⓒ 프레인TP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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