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인터넷 속도 1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한국이 인터넷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 1위에 선정됐다.
지난 30일(현지시각) 뉴욕 타임스(NYT)는 "인터넷 속도에서 한국이 세계 1위"라고 보도했다. 반면 인터넷을 발명한 미국은 35위에 불과한 후진국이라고.
미국이 속도가 뒤쳐진 이유는 비싼 유선방송 또는 전화-통신 회사의 요금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에서 한 달 31달러(3만 2700원)짜리 초고속 인터넷망을 라파예트에서 그대로 사용하려면 1000달러(10만 5400원)정도 되는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이에 대해 뉴욕 타임스는 "한국의 경우 정부가 각종 보조금을 주는 등 국가 차원에서 인터넷 사용을 지원한 까닭에 인터넷 속도가 빠르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한국 인터넷 속도 1위 ⓒ YT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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