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윤한과 이소연이 신혼집에 입주해 침대에서 애정행각을 벌였다.
2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윤한-이소연의 우결마을 신혼집 입주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윤한-이소연은 카페 느낌의 신혼집을 기대하면서 애완견을 데리고 우결마을에 있는 신혼집으로 향했다.
이곳저곳을 둘러보던 윤한은 이소연에게 가장 중요한 침실을 보자면서 2층으로 올라갔다. 두 사람의 침실은 모던한 스타일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다.
윤한은 침대 위에 있는 웨딩사진들을 보다가 침대에 나란히 누워보자면서 먼저 이불 속으로 들어갔다. 이소연은 망설이다가 윤한을 따라 침대에 누웠다.
침대에 누운 윤한은 "편하다"면서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소연은 경직된 상태로 "편해? 나는 불편해"라고 말해 윤한을 놀라게 했다.
윤한은 이소연이 불편하다고 하는데도 이소연에게 끊임없이 애정행각을 시도했다. 떨리는 마음 때문에 불편해 하던 이소연은 윤한의 달달함에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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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한, 이소연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