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여자 배구 '얼짱 스타' 곽유화(한국 도로공사)의 경기 중 모습은 어떨까?
곽유화는 최근 프로배구 V리그 경기 중 앞머리를 위로 묶은 일명 '사과머리' 스타일로 등장해 관중과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게다가 곽유화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본인 사진에서 '아이유 닮은꼴'로 불릴 만큼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줬다.
2011년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제니스 배구단에 입단한 곽유화는 레프트 포지션에서 공격수로 활동하고 있다.
주전이 아닌 서브로 경기장에 등장하지만,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경기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지난 24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수원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도 그는 리시브를 하기 위에 코트에 몸을 던지기도 했다.
경기 중 '파이팅'을 외치고, 라이트 공격수인 니콜과도 친밀한 모습을 보이는 등 친화력도 뛰어나다.
무엇보다 화장을 하지 않았음에도 경기 중 빼어난 미모를 뽐내며 남성팬의 시선을 끄는 것은 그만이 갖춘 장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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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곽유화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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