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추신수(텍사스) 선수의 아내 하원미 씨가 SNS를 통해 애정을 자랑했다.
하원미 씨는 27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 페이스북을 통해 추신수와 함께한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Going to Texas!!"라는 설명이 달렸다.
추신수는 텍사스와 7년간 총액 1억 3천만 달러에 계약했다.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추신수는 공식 입단식을 갖고 텍사스 선수로 첫 공식행사에 참석했다. 입단식에는 하원미 씨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추신수는 30일 오전 6시 50분 귀국한다. 이어 같은 날 공식기자회견을 연다.
스포츠부 sport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