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수원, 권혁재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 V리그'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성남 도로공사 제니스의 경기, 도로공사가 세트스코어 3-1(17-25, 25-22, 25-20, 25-17) 역전승을 거두며 5승 8패로 탈꼴찌에 성공했다. 반면 현대건설은 다시 최하위가 됐다.
치어리더 장세정이 신나는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