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수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유재석과 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새해 첫날 함께 해돋이 여행 가고 싶은 연예인 1위로 꼽혔다.
코카콜라가 10대~3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새해 첫날 함께 해돋이 여행 가고 싶은 남자 연예인으로 유재석(31.4%)이 1위를 차지했다.
유재석을 1위로 선택한 이유로는 28.4%가 "유재석이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여행 내내 즐겁게 해줄 것 같다"고 답했다. 또한 세대별로는 10대는 25.7%, 20대는 28.3%, 30대는 31.3%로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더 유재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로는 노홍철(16.5%)을 뽑았고, 정우(13.6%), 이종석(9.0%), 이민호(8.9%)가 뒤를 이었다.
이어 새해 첫날 해돋이 여행을 함께 가고 싶은 여자 연예인은 수지가 특유의 밝고 친근한 모습 때문에 새해 첫 날을 기분 좋게 맞을 것 같다는 이유로 1위(23.0%)를 차지했다.
2위는 에이핑크의 정은지(15.1%)가, 3위는 아이유(13.1%), 그 다음으로는 공효진(12.2%), 문채원(11.3%), 고아라(8.8%)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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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재석 수지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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