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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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민낯으로 '캐치미' 무대 인사 "사진 마구 뿌려주세요"

기사입력 2013.12.23 17:41 / 기사수정 2013.12.23 17:42

정희서 기자


▲ 주원 민낯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김아중과 주원이 부산과 대구에서 영화  '캐치미'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김아중과 주원은 지난 21, 22일 양일간 영화 '캐치미' 무대인사 차 부산과 대구의 관객들을 만났다. 이날 관객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극장을 가득 메우며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열기로 화답했다.

부산을 찾은 김아중은 관객들에게 "첫무대인사로 부산을 찾아서 기분이 좋아요. 여러분 미리크리스마스"라며 깜찍한 인사를 전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주원은 "추운 날씨에도 극장을 가득 메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가 재미있으셨던 만큼 주변에 좋은 추천 많이 해주세요"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다음날 김아중은 무대인사를 진행한 극장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인 대구 관객에게 "지금 동성 친구와 온 분들이 꽤 보이는데 저희 영화는 커플과 함께 보면 더 좋아요. 꼭 커플 만들어서 다시 한번 보러 와주세요"라고 센스 넘치는 추천의 멘트를 했다.

특히 주원은 "대구 관객분들 반응이 좋아서 기분이 좋아요"라며 인사를 건넨 후 "'캐치미'가 재미있으셨다면 오늘 찍으신 사진들 마구마구 뿌려주세요. 희귀템이에요. 저 민낯이어서"라고 노메이크임을 밝혔다. 주원은 민낯에도 빛나는 외모로 현장에 있는 여성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영화 '캐치미'는 대한민국 최고의 완벽한 프로파일러와 전설적 대도의 좌충우돌 로맨스라는 색다른 스토리에 김아중, 주원의 첫 호흡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작품이다. 전국 절찬 상영 중.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주원 민낯 ⓒ 롯데엔터테인먼트]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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