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오초희가 배우 소지섭과 애프터스쿨 주연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오초희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에잇! 크리스마스 앞두고 소지섭 님 스캔들. 올겨울은 유난스럽게 춥네그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여성지 우먼센스는 1월호를 통해 소지섭과 주연은 지난해 여름 엠블랙 지오의 주선 하에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은 주로 서울 한남동 UN빌리지 소재 소지섭의 집에서 데이트를 했다. 19일에도 두 사람은 데이트를 했고 다음날 소지섭은 주연을 서울 강남의 헤어숍에 데려다 줬다"고 밝혔다.
이에 소지섭의 소속사 51k는 보도자료를 통해 "친한 동생이자 후배 사이다. 보도된 것처럼 두 사람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라며 부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지섭, 주연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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