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어디가 송지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 송지아와 성빈이 인기투표를 펼쳤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뉴질랜드 여행 마지막 날을 보내는 다섯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식사에서 성동일은 "민율아, 여기서 누가 제일 예쁘냐"고 물었다. 김민율은 주변을 한번 둘러보더니 "빈이 누나"라고 대답했다.
이후 송지아는 김민율에게 다가가서 "누나가 더 좋아, 빈이가 더 좋아?"라고 물었고 김민율은 "몰라"라고 대답했다. 이때 성빈도 김민율에게 다가와 귓속말로 "언니가 더 좋아, 내가 더 좋아"라고 물었다.
김민율은 누나들을 가리키며 손가락을 왔다갔다했고, 송지아와 성빈은 서로 자신을 선택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송지아는 김민율의 손가락이 자신을 가리키게 한 후 새침하게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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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빠 어디가 송지아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