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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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임시완, 예지원 흑기사 자처…반전매력 선보여

기사입력 2013.12.20 22:54 / 기사수정 2013.12.20 22:5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제국의아이들 임시완이 '정글의 법칙'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임시완은 2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미크로네시아' 프롤로그편에서 이미지 변실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사전 인터뷰에서 임시완은 "대중들은 내 이미지를 여린 남자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며 "부산 남자의 성격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정글 생활에서 임시완은 망설임 없이 바다에 뛰어들어 물고기를 잡는 등 홍일점인 예지원의 흑기사를 자처, 나무에서 떨어지는 예지원을 직접 받아 안아드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예지원은 이에 예지원은 "무슨 일이 닥치면 앞장서서 무찔러 줄 것 같았다"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다른 병만족 멤버들 역시 "눈썰미가 좋다" "엄친아 같은 느낌"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서는 미크로네시아를 찾은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병만, 박정철, 류담, 오종혁을 비롯해 임원희, 예지원,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엑소 찬열이 새롭게 멤버로 참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in 미크로네시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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