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년 통신' 국민 그룹 god의 고난·역경 스토리 공개

▲미소년 통신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국민 그룹'으로 불린 god의 당시 이야기들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19일 방송되는 QTV '미소년 통신: DJ 갓알지'에서는 god 팬의 실제 사연을 통해 고난과 역경을 거쳐 최고의 그룹이 된 god의 역사를 재조명한다.

이날 방송은 시청자들의 추억이 담긴 사연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라디오 드라마인 '20세기 다이어리' 코너로 진행된다. 코너에서는 데뷔 전,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의 고생을 했던 그들의 숙소 이야기, 그 사정을 알게 된 팬들이 식사를 준비해 전달한 사연 등이 소개된다.

또 god를 위해 생각지 않았던 유학을 선택한 팬의 이야기도 공개되며, 특히 이날 생방송 현장에는 god 팬들이 방청객으로 함께 자리해 MC인 데니안과의 훈훈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QTV '미소년 통신'은 '20세기 미소년'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핫젝갓알지'가 그 인기에 힘입어 진행하는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멤버들이 유닛(UNIT)으로 나뉘어 매주 화요일은 '은희 상담소', 목요일은 'DJ 갓알지'를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로 진행된다.

god에 관한 모든 것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미소년 통신: DJ 갓알지'는 19일 밤 11시 QTV와 다음 tv팟을 통해 생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미소년 통신 ⓒ Q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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