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모태솔로 고백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임시완은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2년 전 예능프로그램에 나가 모태솔로임을 고백했다. 지금 굉장히 후회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임시완은 "그 발언 이후 어딜 가든 내 연애에만 관심이 집중된 것 같다. 뒤돌아서면 '연애는 했어'라는 질문을 받는 기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여자친구한테 최선을 다하고 싶다. 근데 지금은 연애를 해봤자 불안정하게 연애를 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미루는 것"이라며 연애를 못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임시완의 모태솔로 언급은 오는 1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임시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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