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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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장백지 닮은꼴 여자2호 출연, 시청률은 6%대 유지

기사입력 2013.12.19 07:25

한인구 기자


▲ 별에서 온 그대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짝'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6%대를 유지했다.

1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짝'은 6.2%(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4%)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시청률은 다소 떨어졌지만 6%대는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날 '짝'에서는 중국배우 장백지 닮은꼴 여자 2호가 배우 배용준 때문에 한국에 왔다고 했다.

여자 2호는 "중국에서 전직 고등학교 국어교사였다"면서 "현재 직업은 중국어 학원강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한류 열풍 당시 드라마 '겨울연가'를 보고 배용준의 미소에 반해 한국에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6.0%, KBS 2TV '맘마미아'는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여자2호 ⓒ SBS '짝'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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