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핑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에이핑크가 '2013 아프리카TV 방송대상' 무대를 빛냈다.
SNS 플랫폼 아프리카TV(대표 서수길)는 '2013 아프리카TV 방송대상'을 17일 호텔 콘래드 서울에서 열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대상 수상에 앞서 에이핑크가 무대를 빛내며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아프리카TV 방송대상'은 한 해 동안 활발한 방송 활동과 우수한 콘텐츠 제작 활동을 펼친 BJ(Broadcasting Jockey: 방송진행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네티즌 투표와 방송 데이터 합산,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게임, 토크, 음악 등 각 부문별 BJ 총 4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총 42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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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에이핑크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