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홍기 악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FT 아일랜드 최종훈이 멤버 이홍기의 부상과 악플에 관해 글을 남겼다.
최종훈은 16일 자신의 트위터(@FtGtJH)에 "팬 여러분들께 연말에 송구스럽고 면목이 없습니다"며 "빠른 완쾌와 기도 부탁드리며 빠른 시간내에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너무 하십니다"라는 글도 덧붙였다.
FT 아일랜드 소속사 측은 15일 "이홍기가 같은 날 TV조선 드라마 '백년의 신부' 촬영을 마친 후 스태프들과 회식을 하고 귀가하던 중 빙판길에 넘어져 어깨 탈골 및 안면 골절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응원과 악플이 동시에 넘쳐나는 상황에서 같은 멤버 최종훈이 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홍기는 전치 6주 진단을 받았고 당분간 드라마 촬영은 중단한 채 치료에 점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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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홍기, 최종훈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