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입대 소식, 누리꾼 "빨리 볼 수 있었으면…"

▲ 김영광 입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모델 출신 배우 김영광의 입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이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다.

김영광은 12일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김영광은 아버지가 베트남전 참전용사로 국가유공자이기에 관련법에 따라 6개월간 복무하고 내년 6월 소집해제한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6개월 뒤에 다시 보자"(아이디 sa******), "헉, 김영광 입대라니…"(wi******), "군 복무 잘마치고 빨리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wb*****)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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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영광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