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친소' 게스트 신성우, 녹화 후 일상 공개…"'삼총사' 화이팅"

▲신성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쓸친소 게스트로 출여한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녹화 후 올린 뮤지컬 개막 공연 사진이 화제다.

신성우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잠 못자고 힘든 와중에도 첫 개막 공연 무사히 마쳤습니다. 역시 '삼총사'는 우리 배우들과 관객 여러분이 에너지를 주시는 공연 입니다. 우리는 하나! 삼총사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성우는 대기실에서 카메라를 향해 위엄 있는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이 사진은 뮤지컬 '삼총사' 첫 공연을 마친 뒤 찍은 것으로, 신성우는 앞서 자신의 트위터로 "지금 무한도전 촬영이 끝났네요. 새벽 2시 30분. 14시간 녹화 쉽진 않네요. 어서 집으로 가야하는데 눈길에. 집으로 가는 길도 그리 쉽진 않네요. 잠시 쪽잠을 자고 오늘 '삼총사' 두 번의  개막 공연, 내일 두 번의 공연 잘 해내야 할 텐데!"라는 글을 올리며 MBC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했음을 드러낸 바 있다.

신성우가 참여한 '무한도전' 특집은 '쓸친소(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편으로 신성우를 비롯해 소녀시대 써니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성우 ⓒ 신성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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