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가수 백지영이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다.
'불후의 명곡' 측은 16일 오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백지영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트위터는 "오늘 '불후의 명곡' 녹화는 '더 라이벌 전'으로 6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시대를 빛낸 라이벌들의 무대를 후배가수들이 선보입니다. 왕중왕전을 방불케 하는 초특급 보컬리스트들의 치열한 대결!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 '불후의 명곡' 최고득점 정동하"라고 전했다.
이날 녹화에는 백지영 이외에도 정동하와 에일리, 알리,장미여관, 조장혁, JK김동욱, V.O.S, 문명진, 바다, 김바다, 효린(씨스타), 에일리 등이 함께 출연한다.
백지영은 '불후의 명곡' 경연으로는 첫 출연이어서 그가 보여줄 무대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백지영이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은 16일 녹화 후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백지영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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