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번 결혼하는 여자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세 번 결혼하는 여자'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5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전국 시청률 11.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3%)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는 김준구(하석진 분)가 아내 오은수(이지아)로부터 불임 검사를 권유 받고 화를 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MBC '황금무지개' 역시 15.4%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나타냈으며 KBS 2TV '왕가네 식구들'은 33.4%로 주말극 1위를 굳게 지켰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황금무지개 유이 정일우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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