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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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임 "내일 하루, 가장 행복한 신부 되겠습니다"

기사입력 2013.12.13 15:43 / 기사수정 2013.12.13 16:58

한인구 기자


▲ 박사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박사임 KBS 아나운서가 결혼식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박사임 아나운서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 전 마지막 방송을 마쳤습니다"라며 "내일 버진로드를 어떻게 걸어 들어갈지 너무나 떨리지만 누군가 제 손을 잡아줄 테니까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내일 하루 가장 행복한 신부가 되겠습니다. 축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고 덧붙였고 활짝 웃으며 한 손에 부케를 들고 있는 웨딩사진도 공개했다.

박사임 아나운서는 14일 오랫동안 선후배로 지내며 사랑을 키워온 서울대 출신 5세 연상의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박사임 아나운서 ⓒ 박사임 아나운서 트위터]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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