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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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상속자들' 마지막회 종영 소감 "밝은 현장 기분 좋았다"

기사입력 2013.12.13 12:41 / 기사수정 2013.12.13 13:13

대중문화부 기자


▲ 상속자들 마지막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SBS 드라마 '상속자들' 마지막회 종영 소감을 전했다.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 조명수 역을 맡은 박형식은 13일 제국의 아이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진짜 사나이' 가기 전 형식이가 보낸 소감"이란 제목으로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형식은 "'상속자들' 모든 스태프분들, 연기자 선배님들 고생하셨습니다. 밝은 촬영 현장에 가는 길은 항상 기분 좋았고 즐겁게 촬영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명수 잊으시면 안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형식이 김우빈, 전수진과 함께 촬영장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상속자들'은 제국 고등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상위 1% 고등학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하이틴 드라마로 자체 최고 시청률 25.6%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한편 '상속자들' 후속으로 전지현-김수현 주연의 '별에서 온 그대'가 오는 18일부터 첫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형식, 김우빈, 전수진 ⓒ 제국의 아이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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