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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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상속자들' 마지막회 종영 소감 "아들 탄과 마지막 촬영"

기사입력 2013.12.13 11:06 / 기사수정 2013.12.13 11:06

대중문화부 기자


▲ 상속자들 마지막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성령이 SBS 드라마 '상속자들' 마지막회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성령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들 탄과 하늘 아래서 마지막 '상속자들' 촬영! 좋다. 기분 좋다. 내내 기분 좋았던 드라마"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이날 김성령은 '상속자들'의 연출자인 강신효 PD와 함께 "감독님 수고 많으셨어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성령이 강 PD와 나란히 서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성령은 두터운 외투를 걸치고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뿜어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성령은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 김탄(이민호 분)의 생모로 열연했으며, 진한 모성애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성령 ⓒ 김성령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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