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빈 같은옷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우빈이 각각 다른 방송에서 같은 옷을 입어 화제다.
김우빈이 현재 출연 중인 SBS 드라마 '상속자들'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같은 옷을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김우빈은 지난 5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블랙 스키니진에 두터운 붉은 니트를 입고 등장해 모델 출신다운 옷맵시를 자랑했다.
이후 김우빈은 11일 방송된 '상속자들' 19회에서 '엠카운트다운' 때 입었던 의상과 똑같은 패션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눈길을 끌었다.
특히 벨트까지 똑같아 바쁜 스케줄 탓에 옷 갈아입을 시간도 없이 바로 촬영을 이어간 것으로 짐작돼 '대세'임을 인증했다.
한편, '상속자들'은 12일 밤 10시에 방송될 20회를 끝으로 종영을 앞두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우빈 같은옷 ⓒ 엠넷,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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