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최희 KBS N 아나운서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최희는 지난 5월 자신의 트위터에 애완견 '하랑이'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희는 팔목에 빨간색과 초록색의 커플팔찌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강아지 역시 초록색 팔찌를 하고 있어 앙증맞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최희의 하얀 피부와 동안 외모가 돋보인다. 해당 팔찌는 여자 배구 선수인 한유미에게 받은 것이다. 최희는 지난 10월 방송된 KBS2 ''슈퍼독'에 하랑이와 함께 출연했다.
한편 이날 최희의 KBS N 퇴사 소식이 알려졌다. KBS N 관계자에 따르면 최희는 최근 사측에 사직서를 제출했고, 지난 9일 사표가 수리됐다.
최희는 현재 연예계 활동을 모색하고 있는 상태. 초록뱀 이엔엠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최희와 계약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서로 논의 중인 단계다"라고 전했다.
1986년생인 최희는 연세대학교 아동가족학과를 졸업한 뒤 KBS N에 입사했다. 이후 스포츠 현장을 누비며 활발히 활동했고, 김석류의 후임으로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희 ⓒ 최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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