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3/1211/1386766213188.jpg)
▲ 정웅인 수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정웅인이 수애를 악역 라이벌로 꼽았다.
정웅인은 11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2013 라이벌 열전 특집'과 관련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정웅인은 드라마 '야왕'의 수애를 라이벌로 꼽으며 "수애 씨 악역도 좋았지만 저한테는 안 되는 것 같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정웅인은 "저는 스스로 손을 자른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정웅인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민준국' 역을 맡으며 소름 돋는 악역으로서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웅인 수애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