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예보, 출근길 조심하세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기온이 뚝 떨어졌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내린 눈이 쌓여 출근길 교통 대란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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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기상청은 "북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고, 15일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낮다"라고 밝혔다.
현재 강원영서중북부와 충남북부 일부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전국에 산발적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기압골에 동반된 눈구름대가 빠르게 남동진함에 따라 서울.경기도지역부터 점차 눈이 약해질 전망이다.
적설현황을 보면 서울 3.3 철원 6.5 춘천 4.8 천안 4.6 청주 1.0 등을 나타내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8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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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