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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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최종회대본 인증, '상속자들' 종영 코앞 실감 "떨려"

기사입력 2013.12.11 07:46 / 기사수정 2013.12.11 07:46

김영진 기자


▲ 박신혜 최종회대본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박신혜가 '상속자들' 최종회 대본을 인증했다.

박신혜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휴. 미치겠네 정말. 나 지금 심장 미친듯이 뛰고 있냐. 미쳤어, 돌았어, 약 먹은 것처럼 떨려. 힝 마더 파더 젠틀맨"이라는 글과 함께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최종회 대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속자들' 제 20회와 함께 '최종회'라고 쓰인 대본의 모습이 담겼다. '상속자들'에서 '차은상' 역으로 열연 중인 박신혜는 최종회를 앞두고 떨리는 심정을 전한 것.

한편 '상속자들'은 총 20회로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상속자들' 19회는 1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박신혜 최종회대본 ⓒ 엑스포츠뉴스 DB, 박신혜 트위터]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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