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장 운동 안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대장 운동 안마 방법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장 운동 안마'를 소개하는 글이 게재됐다.
소개글에 따르면 3일에 한 번 이하로 변을 보고 배변 시 변이 굳거나 잘 나오지 않아 고통을 겪으면 시술이 필요한 변비증으로 파악한다고 전했다. 이 때 규칙적인 운동과 식습관, 그리고 대장 운동 안마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대장 운동 안마방법은 12번째 등뼈 바로 옆에서 5번째 허리뼈 옆까지 허리뼈 마디 사이와 그 양 옆에 양손을 바싹 붙여 지그시 눌러준다. 내장의 긴장을 이완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방법이다.
다음은 12흉추에서 꼬리뼈 위까지 허리뼈 위에 네 손가락을 얹고, 다른 손 주먹으로 기분 좋을 만큼의 강도로 톡톡톡 쳐준다. 이 동작은 대장의 반사작용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허리뼈 옆의 근육 능선과 옆 허리 근육을 위에서 아래로 주무르고 쥐어준다. 이 동작은 대장 기능의 활성화를 돕는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대장 운동 안마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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