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컬탑팀 오연서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메디컬탑팀'이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둔 가운데 오연서가 생사 기로에서 마지막 선택을 내린다.
11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연출 김도훈, 제작 에이스토리) 19회에서 아진(오연서 분)의 정확한 병명이 드러난다. 지난회에서 아진(오연서 분)은 심각한 두통을 호소하며 바닥에 주저앉은 바 있다.
이 병은 탑팀의 협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병으로 밝고 씩씩했던 아진은 의사로서의 사명을 내건 중대한 결정을 하게 된다.
지난 방송에서 태신(권상우)과 연인이 돼 행복한 앞날을 꿈꾸던 아진이 남은 2회 동안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행복한 결말을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생사의 기로에 선 아진의 행보는 내일(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메디컬 탑팀' 1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메디컬탑팀 오연서 권상우 ⓒ 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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