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쓸친소'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무한도전이 시청자에게 '쓸친소' 출연자 제보를 받는다.
MBC 측은 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비오는 월요일 아침은 뭔가 쓸쓸한 느낌이네요. 오늘 같은 날, 혼자일 것 같은! 연말 연시 더욱 쓸쓸하게 보낼 것 같은 연예인들을 '무한도전' 쓸친소에 제보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태호 PD 역시 해당 글을 리트윗하며 '쓸친소' 출연자를 제보받는 소식을 널리 알렸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지난해 특집으로 준비했던 '못.친.소. 페스티벌'에 이어 연말을 맞아 홀로 시간을 보내는 동료 연예인들을 위한 파티 '쓸친소.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연말을 맞아 주위 쓸쓸한 친구들을 초대해 '쓸친소' 파티를 기획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이 데프콘의 집을 찾아 초대장을 전달한 가운데 나머지 출연자들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쓸친소'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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