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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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네 식구들' 이윤지, 며느리 오디션 위해 무까지 갈았다

기사입력 2013.12.07 20:59 / 기사수정 2013.12.07 21:10

대중문화부 기자


▲왕가네 식구들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왕가네 식구들'의 이윤지가 한주완과 결혼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는 광박(이윤지 분)이 며느리 오디션에 참가해 대시(이병준)의 눈에 들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내용이 방송됐다.

광박은 초반 상식 게임에서 1등을 차지하며 선전했지만 이어진 닭싸움 게임에서 영달(강예빈)에게 져 가장 먼저 탈락하고 말았다.

영달은 계속된 게임에서 1등을 하며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광박은 계속해서 하위권에 머물며 위태롭게 자리를 지켰다.

상남(한주완)은 광박이 계속 지고 있다는 소식에 안타까워하며 "어떻게든 이겨야 한다. 아버지가 탈락하는 걸 바라시는데 그렇게 되면 안 되잖아"라고 광박을 위로했다.

광박은 "차라리 무를 갈았으면 좋겠다. 그건 자신 있는데"라며 요리 대결을 기다렸고 그때 무를 들고 나타난 조교들은 "이제 무를 갈겠다. 1등을 뽑겠다"고 이야기했다.

자신 있는 종목이 나오자 신난 광박은 1등을 하기 위해 무서운 속도로 무를 갈며 대세의 며느리가 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윤지, 강예빈 ⓒ KBS2TV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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