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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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 해령 "임슬옹, 바지 너무 올려입어"

기사입력 2013.12.05 15:49

한인구 기자


▲ 베스티 해령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베스티의 해령이 그룹 2AM과의 추억을 공개했다.

2AM과 베스티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2AM 멤버들은 "베스티의 해령과 연습생 시절을 같이 보냈다"며 "예전에는 해령이 아기 같았는데 지금은 많이 성숙하고 예뻐졌다"고 말했다.

이에 해령은 "예전에는 2AM 오빠들이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을 봤었는데 지금은 이십 대 중후반이 됐다"며 "창민오빠는 데뷔 후 더 젊어진 것 같다"며 지난 날을 회상했다.

해령은 또한 "연습생이던 슬옹오빠는 바지를 너무 올려입었다"고 말하자 임슬옹은 "다리가 길어서 밑위가 짧은 바지를 입으면 그렇게 보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2AM, 베스티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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