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년 동안 판 동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5년 동안 판 동굴이 발견됐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25년 동안 판 동굴'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동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25년 동안 판 동굴' 사진 속에는 보기만 해도 웅장한 높이의 동굴의 벽에 여러 모양의 조각이 새겨져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게시자에 따르면 아름다운 동굴을 만든 인물은 미국의 67세 아마추어 조각가 라 폴레트로 미국 뉴멕시코 사암지대에서 25년간 동굴을 팠다.
더욱 놀라운 것은 라 폴레트는 경비, 우편배달부, 군인, 청소부 등을 전전하며 취미로 삽과 곡괭이 등 단순한 도구만을 사용해 조각을 새겼다는 것이다.
최근 라 폴레트는 '25년 동안 판 동굴' 작품 중 일부 넓이인 208에이커(약 25만평)를 매물로 내놔 995,000달러(약 10억원)에 판매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25년 동안 판 동굴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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