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박성훈, 미모의 신부와 백년가약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넥센히어로즈 투수 박성훈이 장가간다.

박성훈은 오는 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삼성동 노블발렌티에서 신부 손윤아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박성훈, 손윤아 커플은 경기도 김포에 신접살림을 마련하며, 신혼여행은 박성훈의 일본 재활훈련을 마치고 다녀올 예정이다.

한편 박성훈은 2005년 삼성라이온즈에 입단해 프로에 데뷔했고, 2008년 넥센히어로즈(당시 우리히어로즈)로 이적했다. 올시즌 50경기에 출전해 2승 3패, 8홀드, 평균자책점 5.06을 기록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박성훈 ⓒ 넥센히어로즈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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