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루키즈 슬기, 규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같은 소속사인 슬기에 대한 기사 제목에 불만을 표출했다.
규현은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트위터 로그인 하게 만드네… 기사 제목 이건 아니잖아. 저의 그녀같은 거 아니라구요… 잘 되길 바라는 흔한 선배일뿐! 아무튼 SM ROOKIES? 슬기, 제노, 태용 다들 한 사람의 로망이 아닌 모두의 로망이 되길바라며 훈훈하게 마무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같은 날 SM 엔터테인먼트는 데뷔를 앞둔 'SM루키즈(SMROOKIES)' 론칭을 발표하며 공식 SNS를 통해 슬기, 제노, 태용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과거 규현이 지난 8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눈여겨 본 연습생으로 슬기를 언급한 것이 화두에 오르며 슬기에 대한 기사에 일부 '규현의 그녀'라는 제목이 쓰여진 것.
당시 규현은 "잘 되길 응원하는데 너무 유명해지진 마"라며 애정 담긴 영상 편지를 보낸 바 있다.
한편 SM루키즈 슬기, 제노, 태용의 이미지는 SM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 슬기의 영상은 SMTOWN 유튜브 공식채널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M루키즈 슬기, 규현 ⓒ SM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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