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지원 음주방송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은지원이 과거 음주방송 경험을 고백했다.
최근 QTV '미소년 통신-은희 상담소'에서는 초대 손님으로 등장한 가수 김예림의 고민을 들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은지원은 '예능 울렁증'이 있다는 김예림의 고민에 "나도 예전에 울렁증이 심했다"며 "맨정신에는 방송을 할 수 없어서 술을 먹어봤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과거 방송에서 너무 떨린 가슴을 진정시키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면서 "김예림도 한 번 마시고 촬영하는 건 어떻겠냐"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소년 통신'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은지원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