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정주리 닮은꼴'임을 고백했다.
효린은 2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인순이, 소냐, 더원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이영자를 닮아 고민'이라는 20대 남자 주인공이 출연했다.
주인공의 사연을 소개한 뒤 MC 신동엽은 게스트를 향해 "누군가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효린은 "나는 잘 몰랐는데, 주변 사람들이 정주리 언니를 닮았다고 하더라"고 얘기했다.
효린의 솔직한 고백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고, MC 김태균은 "이상하게 느낌이 난다"고 응수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안녕하세요'는 전국 시청률 7.5%(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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