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란다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와 호주의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 의 열애설이 전해진 가운데ㅡ 미란다 커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미란다 커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으로 호랑이 인형과 애완견을 품에 앉고 누워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미란다 커는 화이트 가운을 입고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헤어스타일과 매력적인 보랏빛 립스틱으로 섹시함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미란다 커는 뇌쇄적인 눈빛을 보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호주 주간지 우먼스 데이는 2일(현지시간)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파커가 교제한 지 약 2개월가량 됐다고 전했다.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파커는 비슷한 시기에 이혼하면서 진지하게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미란다 커 ⓒ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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