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인간의 조건 합류, 긍정마인드 비결 "조권 보면서 힘냈다"

▲ 택연 인간의 조건 합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2PM 멤버 택연이 '인간의 조건'에 합류했다.

택연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스트레스 없이 살기' 주제를 체험했다.

이날 방송에서 택연은 스트레스에 대해 묻자 "행복지수 98점"이라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엿보였다. 특히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 중인 조권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택연은 자신만의 스트레스 관리 비법으로 "나보다 힘든 상황의 사람을 생각한다. 언제 데뷔할지 모르는 연습생 시절에도 불안해하는 것이 아니라 나보다 더 오랜 시간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는 조권을 보며 불안감을 이겨냈다"라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택연 인간의 조건 합류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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