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도연 촬영장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전도연의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전도연의 소속사 측은 29일 한 영화 잡지사와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는 전도연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의 개봉을 앞둔 전도연은 사진 속에서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동시에 드러내고 있다.
'집으로 가는 길'은 전도연의 2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전도연은 프랑스 오를리 공항에서 마약 운반범으로 오인 받아 대서양 건너 외딴 섬 마르티니크 교도소에 수감된 평범한 주부 정연 역을 맡았다.
'집으로 가는 길'은 오는 12월 12일 개봉될 예정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전도연 촬영장 ⓒ 매니지먼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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