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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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굴욕, 갯벌에 잠기자 "몸무게 탄로나잖아"

기사입력 2013.11.27 14:19 / 기사수정 2013.11.27 14:24

대중문화부 기자


▲ 김현숙 굴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겸 배우 김현숙이 몸무게 굴욕을 당했다.

김현숙은 최근 진행된 JTBC 가상 며느리 체험 프로그램 '대단한 시집'에 출연해 친정어머니가 비금도에 방문하자 시댁 식구들과 함께 갯벌 나들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현숙은 힘든 염전 일도 묵묵히 해내고 잔치 요리도 싹싹하게 처리하며 살림꾼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줬지만, 갯벌에서는 발목이 잡히고 말았다.

식구들은 갯벌에 도착하자 천연 머드팩이라며 신이 나 자연스럽게 걸으며 이동한 반면에 김현숙은 발걸음을 뗄 수 없었다. 다른 사람들은 갯벌에 발목까지만 잠겼지만, 김현숙을 무릎까지 발이 빠져 제대로 걷지 못하고 허둥지둥해야만 했던 것.

이를 본 시어머니는 김현숙에게 "몸무게 탄로나잖아"라며 몸무게 굴욕을 안겨줬다.

한편 김현숙의 가상 며느리 체험은 27일 밤 11시 JTBC '대단한 시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현숙 굴욕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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